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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진 성남시장, 유관단체와 함께 수해 복구 작업

 

신상진 성남시장이 17일 집중호우로 범람한 탄천의 신속한 복구를 위해 유관단체와 합동 복구작업을 실시했다.

 

분당구에 위치한 불정교, 신기교 인근에서 실시된 이번 복구작업은 주민자치위원회, 통장, 새마을회,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자율방재단, 대한적십자사봉사회 6개 유관단체 150여명과 공무원 50여명이 참여해 합동으로 실시됐다.

 

 

성남시는 집중호우가 멈춘 10일부터 주택 침수지역, 도로 파손구역 등 관내 수해 복구 활동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이번 합동 작업은 성남시민들에게 최고의 휴식과 운동공간인 탄천을 하루빨리 원상태로 복구하기 위해 실시됐다.

 

현장은 탄천 범람으로 인해 산책로 가로등, 운동기구, 울타리 등의 시설물이 훼손됐고, 산책로에는 많은 토사물이 쌓여 시민들이 불편을 겪는 상황이었다.

 

이날 복구작업으로 10여 톤에 달하는 토사물과 쓰레기가 수거됐다.

 

신 시장은 현장에서 함께한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에 감사드리며 “탄천 산책로 정비, 전지 작업 등 시민들의 건의내용을 적극 반영하여 보다 좋은 탄천 만들기에 총력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유관단체의 적극적인 협력과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유관단체 회원들은 “모두 힘을 합쳐 수해 복구에 참여한 데 큰 보람을 느꼈고, 하루빨리 탄천에서 시민들이 안전하게 운동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대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