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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구, 17일 ‘청년의 날’ 기념축제 연다

인천 남동구는 오는 17일 남동 어울림 광장(만수동 1010번지 인근)에서 ‘청년의 날’ 축제를 연다고 1일 밝혔다.

 

청년의 날은 청년 권리보장 및 청년 비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매년 9월 셋째 주 토요일로 지정된 법정기념일이다.

 

이번 행사는 ‘청년에게 안부를 묻다’를 테마로, 청년의 날 기념식과 함께 청년 토크콘서트, 명사 초청 강의(개그우먼 이국주), 초청 가수(이혁, 전 노라조 멤버) 공연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청년 토크콘서트는 남동국가산업단지에 재직 중인 청년들이 참여해 ▲청년들을 이끄는 일자리 ▲취업 꿀팁 Talk 등 다양한 이야기를 나눈다.

 

이 밖에도 청년창업기획전, 청년 놀이터 등 체험 부스부터 청년들이 운영하는 플리마켓, 푸드트럭 먹거리 ZONE까지 다양한 부대행사들 열린다.

 

구는 이번 축제를 청년 눈높이에 맞는 행사로 기획하기 위해 청년참여단 추진기획단을 구성, 축제 전반의 프로그램 기획·운영을 맡겼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앞으로도 끊임없이 도전하고 상상력을 발휘하는 청년들의 잠재력을 끌어내기 위해 청년들의 이야기에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조경욱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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