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경기지역본부(본부장 박재근)는 카드이용실적에 따라 적금만기시 약정금리에 추가로 최고 0.8%만큼을 현금으로 캐쉬백해주는 '농협카드 플러스적금'을 개발, 판매에 들어갔다고 25일 밝혔다.
'농협카드 플러스적금'은 농협 자유로우대적금에 농협 비씨카드(체크카드 포함) 캐쉬백서비스를 접목한 상품으로 ▲가입대상은 본인명의 농협비씨카드를 소지한 개인으로 ▲가입기간은 1년~2년이며 ▲납입금액은 10만원이상 1만원단위로 자유롭게 적립할 수 있다.
캐쉬백서비스를 받기 위해서는 ▲만기시 적립원금이 120만원 이상이고 ▲가입기간중 농협비씨카드 이용실적이 만기적립금액 이상이어야 한다.
▲비씨카드 이용실적이 만기적립금액의 100%~ 200%미만인 때에는 0.4%를, 200%이상인 때에는 0.8%를 지급한다.
농협 관계자는 “농협비씨카드에서 제공하는 각종 서비스는 그대로 받으면서 금리 우대를 받는 효과까지 얻을 수 있고 또한 카드 이용금액에 대해서는 소득공제 혜택을 볼 수 있는 1석3조의 상품이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