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달러 환율이 장 초반부터 1380원을 넘겼다.
7일 서울 외환시장에 따르면 오전 9시 7분 원달러 환율은 1383.60원을 기록하며 전날 기록한 장중 연고점(1377.0원)을 1거래일 만에 다시 돌파했다
이는 전 거래일보다 4.10원 오른 수준으로, 장중 고가 기준으로 2009년 4월 1일(1392.0원) 이후 13년 5개월여 만에 가장 높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
원달러 환율이 장 초반부터 1380원을 넘겼다.
7일 서울 외환시장에 따르면 오전 9시 7분 원달러 환율은 1383.60원을 기록하며 전날 기록한 장중 연고점(1377.0원)을 1거래일 만에 다시 돌파했다
이는 전 거래일보다 4.10원 오른 수준으로, 장중 고가 기준으로 2009년 4월 1일(1392.0원) 이후 13년 5개월여 만에 가장 높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