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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대, 2022-2학기 첫 교직원 예배 드려

윤찬우 목사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마십시오’ 라는 주제로 말씀 전해
강성영 총장, "행정구조 개편 통한 변화와 혁신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

 

한신대학교는 지난 19일 샬롬채플에서 2022-2학기 첫 교직원 예배를 드렸다고 26일 전했다.

 

나현기 교목실장의 인도로 시작된 예배는 찬송, 고백과 참회, 교독문 낭독, 변종석 교무혁신처장의 기도, 유두영 지부장의 성경봉독, 최찬기 동문의 특송, 윤찬우 목사(정락교회 목사, 한신학원 이사)의 말씀 선포, 신임 교직원 선물 증정과 총장 인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윤찬우 목사는 로마서 1장 16절 말씀을 중심으로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마십시오’라는 제목의 말씀을 선포했다. 윤 목사는 “예수 정신으로 살기 위해 두 가지 제안을 하려고 한다. 하나는 신앙의 구심 운동이고, 또 하나는 신앙의 원심 운동이다. 이 두 가지가 조화를 이룰 수 있게 되길 바란다. 기독교의 현실을 보면서 부끄러움을 가지지 말고, 복음의 능력으로 세상을 밝히기 위해서 지금부터라도 힘쓰기를 바란다”고 말씀을 전했다.

 

강성영 총장은 “학기를 시작하면서 늘 다짐 겸 하나님께 새로 출발하는 감사한 마음으로 교직원 예배를 드렸는데, 오늘은 남다른 느낌이 있다.

 

한신대 총장으로 취임한지 1년이 지났고, 9월 1일부터 1년 임기를 새롭게 시작하고 있다. 한신대가 나아가야 할 방향과 비전에 대해 지난 2030+ 비전 선포식에서 함께 고민을 했다”며, “혁신이란 시스템 전체가 새로운 것으로 바뀌는 변화, 개혁이다.

 

그 관대한 실험 앞에 한신대가 지난 2년간 그와 같은 일들을 준비해 왔다. 이번 2년 차에는 팀장 회의를 통해 3차례 함께 고민하고 논의했던, 행정구조 개편을 하려 한다.

 

행정구조 개편의 틀을 만들고, 팀장과 구성원들이 함께 논의하고, 학사구조 개편뿐만 아니라 행정구조 개편을 통해서 우리 자신의 변화를 가져가야겠다.

 

내가 다니고 싶고, 인생에서 기회를 얻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을 가지고 우리 학교에 오고 있다. 그들과 함께 구성원들이 새로운 자세와 마음으로 함께 해나간다면 하나님께서 반드시 우리에게 도움 주실 거라고 믿는다”며 인사말을 전했다.

 

한편 이날 국민대 성악과에 재학중인 최찬기 동문(신학과 12학번)은 ‘주의 손에 나의 손을’이란 곡을 은혜롭게 찬양해주어 예배 참석자들에게 아낌없는 박수를 받았다.

 

이어 이번 학기 신임 교원과 최근 임용된 직원에게 성경과 장미 한 송이를 전하며 환영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박상규 한신학원 이사장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 경기신문 = 지명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