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양대학교 총학생회는 27~29일까지 사흘간 ‘We Are One’이란 주제로 대학축제를 연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축제에는 아이돌 걸그룹 프로미스나인과 가수 비비와 울랄라 세션, 싱어송라이터 오다온과 리듬파워가 출연하고 마술사 최현우가 멋진 마술쇼를 선보인다.
또 자유이용권 팔찌를 달고 입장하면 바이킹이나 범퍼카를 체험이 가능하고, 이색적인 부스 이벤트와 푸드트럭도 만날 수 있다.
지한상 총학생회장은 “축제가 3년 만에 열리는 만큼 학생 모두가 하나가 되어 한마음으로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