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6회 수원지속가능발전영화제가 12월 2일부터 3일까지 수원시기후변화체험교육관 두드림에서 열린다.
‘다양성 그리고 위기’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영화제에서는 기후·노동·가정 위기 등을 주제로 한 영화 5편이 상영된다.
영화 상영 이후에는 영화 관계자와 관객이 대화하는 시간이 있다. 영화 관람 및 관객과의 대화 참여는 무료다.
사전 예약은 12월 1일 오후 6시까지 영화제 포스터 정보무늬(QR코드)를 스캔하거나 현장 신청을 통해 가능하다.
이번 수원지속가능발전영화제는 수원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주최하고, 수원환경운동센터·수원YMCA·수원YWCA·수원시기후변화체험교육관이 주관한다.
[ 경기신문 = 유연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