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발전본부는 29일 분당구청에서 한민수 본부장과 전동억 분당구청장, 노만호 성남시사회복지협의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온누리상품권 1000만 원 기탁식을 가졌다.
이날 기탁금은 코로나19 장기화, 경제위축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당구 지역 취약계층에게 연말연시 따스한 온정을 전파함과 동시에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소중한 재원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한민수 본부장은 사회공헌활동을 5개 분야(안전, 복지, 환경, 문화, 교육)로 체계적으로 분류해 분당동 등 발전소 주변지역을 중점으로 추진중인 그동안의 다양한 사회공헌 실적을 소개했다.
분당발전본부는 사회공헌활동 분야의 선두 사업장으로 2017년 보건복지부 장관상, 2018년 사회부총리상, 2019년 사회부총리상, 경기도지사 표창, 2020년 산업부장관상, 2021년 성남시장상,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 경기신문 = 김대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