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세대학교는 교육부와 17개 시·도교육청 및 한국과학창의재단이 공모한『방학중 SW·AI교육 캠프』사업에 선정되었다.
이번 공모 사업은 교육부와 시·도교육청,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해 초·중·고 대상 SW·AI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유발하고 기초적인 디지털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으랏차차 ESG-HS(한세)”를 주제로 하는 한세대학교 프로그램을 통해 뉴노멀 시대를 대비하고 SW-AI미래 과학인재 양성을 위해 총 사업비 15억의 예산을 통해 군포시 및 경기도 전역에서 캠프 교육을 진행할 수 있게 된다.
이에 한세대학교는 사업 선정 이전부터 군포시 및 경기도 전역에서 경기도 경제과학진흥원의 ‘AI자율주행 코딩교육’, 한국과학창의재단의 ‘생활과학교실’, 경기도교육청의 ‘꿈의 대학’ 등의 SW-AI 및 메이커교육을 운영하였고, 그 실적을 바탕으로 이번 사업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교육부와 17개 도교육청, 한국과학창의재단은 이번 사업을 계기로 초·중·고 학생들이 SW·AI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유발하고 기초적인 디지털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아낌 없는 지원과 학교(교사), 대학, 민간 등의 디지털 교육 역량을 최대한 결집시켜 SW·AI교육 캠프를 추진하여 미래 SW-AI 산업 역량을 이끌어갈 미래인재를 양성할 예정이다.
김정일 총장 직무대행은“한세대학교는 이번 사업 선정을 계기로 군포시, 경기도 SW-AI 교육의 선도대학으로 자리매김하고, 지역의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관심을 더욱 기울이고, 이미 대학에서 발족한 ESG위원회의 탄소중립, 디지털전환(DX)과 융복합적 시너지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장순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