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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동탄에 700병상 종합병원 추진…보건복지부 사전 승인

수원권역 병상 공급 가능 지역 분류…신설 요건 충족
고려대의료원·LH·민간 컨소시엄 협약…사업 본격화
AI 기반 의료복합시설 조성…지역완결형 의료체계 구축 목표

 

화성특례시에 700병상 규모 종합병원 건립 사업이 본격화된다.

 

화성특례시는 보건복지부로부터 ‘(가칭) 고려대학교 동탄병원’ 설립 계획에 대한 종합병원 개설허가 사전 승인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제3기 병상수급 기본시책’상 화성특례시가 포함된 수원권역(수원·화성·오산)은 전국 70개 진료권역 중 일반 병상 공급이 가능한 지역으로 분류돼 병원 신설 요건을 충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앞서 지난 18일 동탄구청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 고려대학교 의료원, 민간 컨소시엄(리즈인터내셔날·우미건설·미래에셋증권)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병원 건립 지원에 나선 바 있다.

 

이번 사전 승인으로 700병상, 26개 진료과목 규모의 병원 건립 계획이 절차상 요건을 갖추게 되면서 사업 추진이 가능해졌다.

 

해당 절차는 ‘의료법 제60조’에 따른 병상 관리체계 구축과 지역완결형 의료체계 강화를 위해 도입된 제도다.

 

(가칭) 고려대학교 동탄병원은 응급의학과, 소아청소년과, 산부인과 등 필수 진료과를 포함해 운영될 예정이며, 인공지능(AI) 기반 시스템과 디지털 기술을 적용한 의료시설로 계획됐다.

 

또한 재활병원과 노인복지주택 등을 포함한 복합 형태로 조성하는 방안도 검토되고 있다.

 

아울러 수도권 남부 지역과의 의료 협력체계를 통해 중증 질환 및 감염병 대응 등 기능을 수행할 계획이다.

 

정명근 시장은 “사전 승인으로 사업 추진 기반이 마련됐다”며 “관련 절차를 차질 없이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향후 관계 기관과 협의를 통해 세부 계획을 확정하고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최순철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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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철

진석범 화성시장 예비후보
최근 일부에서 제기된 정명근 시장 관련 보도및 고발 사안에 대해 후보 캠프와 전혀 무관함 기자회견 (24일 오후 2시반)
기자회견 내용/
선거를 앞두고 악의적인 네거티브 공세로 허위사실 유포 및 명예훼손 행위에 대해서는 강력한 법적 대응 방침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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