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6일 인천시가 올해 노사협력의 발전적 분위기 조성해 온 기업·근로자·사용자 8명에게 제32회 산업평화대상을 수여했다.
수상 단체는 ▲나은병원노조 ▲성원환경노조 ▲㈜승일 ▲풍산특수금속주식회사, 노동자 부문은 ▲이강건 린나이코리아노조 사무국장 ▲김정운 대동시스템노조 위원장 ▲박흥식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노조 위원장 ▲김태신 영창운수노조 위원장이다.
사용자 부문은 ▲서임순 ㈜평산기공 대표 ▲김승재 재영솔루텍㈜ 대표 ▲오원복 삼신종합건설㈜ 대표 ▲오정국 한국특수잉크공업㈜ 대표가 수상했다.
유정복 시장은 “상생과 협력의 가치를 추구하며 지역경제 발전 교두보 역할을 해준 수상자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조경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