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양시는 올해 ‘10대 뉴스’를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10대 뉴스는 ‘시민과의 약속을 지키는 안양시’, ‘k37+벨트 비전 제시’, ‘안양교도소 이전 업무협약 체결’, ‘규제개혁에 진심인 안양시’, ‘교육부 미래교육지구 연속 선정’이다.
또 ‘전국 최초 사단법인 노동인권센터 설립’, ‘시민과 소통하는 안양시’, ‘안양이 키운 인재들’, ‘FC안양, 창단 최초 플레이오프 진출’, ‘원스퀘어 철거’가 선정됐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시 공직자들의 노력으로 올해도 시가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었다”며 “내년에도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더옥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