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 남동구 용인석사태권도가 구월1동 행정복지센터에 라면 667개를 기부했다고 5일 밝혔다.
용인석사태권도가 기부한 라면 667개는 새해를 맞아 원생들이 직접 모은 것이다.
센터는 전달받은 라면을 저소득 및 복지 사각지대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정환 관장은 “새해를 기념해 원생들과 함께 기부하게 됐다”며 “라면이 필요한 분들에게 무사히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은경 동장은 “구월1동 저소득층 및 복지 사각지대를 위해 기부해주셔서 감사하다”고 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지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