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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대하드라마 `영웅시대' 살아나나

MBC TV 대하드라마 `영웅시대'가 살아나는가.
현대와 삼성을 이끌었던 기업가들을 모델로 한 `영웅시대'는 그동안 기대에 못미치는 시청률로 고전해왔다. 그러나 KBS TV 월화드라마 `오! 필승 봉순영'의 종영과 함께 월화드라마 1위 자리를 차지하면서 상승세를 타고 있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영웅시대'는 8일 16.5%의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오!필승 봉순영' 후속으로 이날 첫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는 15.6%로 나타났다.
9일에도 `영웅시대'는 16.6%의 시청률로 15.2%의 `미안하다, 사랑한다'를 근소한 차이로 앞지르며 동 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또 다른 시청률 조사기관 TNS미디어코리아의 조사에서도 `영웅시대'는 월화드라마 1위에 올랐다. `미안하다, 사랑한다'는 첫 방송일인 8일 16.1%의 시청률로 15.6%의 '영웅시대'을 앞섰다. 그러나 9일에는 `영웅시대'가 17.2%의 시청률로 16.1%의 `미안하다, 사랑한다'를 역전했다.
일단 `영웅시대'가 상승세를 타고 있지만, `미안하다, 사랑한다'가 아직 초반이라는 점을 감안할 때 앞으로의 승부는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순조롭게 출발한 소지섭, 임수정 주연의 `미안하다, 사랑한다'가 시청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 상승 가능성이 충분하기 때문이다.
한편 `영웅시대'는 15일부터 새롭게 바뀐다. 주인공들의 중, 장년기를 그려나갈 2기에는 최불암, 유동근 등 새로운 연기자들이 등장하며, 이 드라마의 본질인 한국 현대 경제사를 그려 나갈 예정이다.
결국 `영웅시대'가 그 상승세를 이어갈 것인지는 2기가 어떤 변화를 선보일지에 달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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