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기 찬 남자는 가정을 활기 있게 꾸려가고 사회를 역동적으로 이끈다. 이의 총화(總和)가 국가의 발전이고 번영이다. 그 활기는 곧 사나이의 정력을 뜻한다.
물론 그 반대는 가정이 그늘지고 사회는 침체되며 결국은 국가도 쇠퇴하기 마련이다. 이조 경종은 정력이 미약했던 것으로 유명했다.
그의 아버지 숙종의 장남인 경종은 영화·드라마에 자주 등장하는 희빈 장씨 소생이다. 남성기능이 없었던지 경종은 2명의 부인을 두었으나 자녀를 두지 못했다.
극도로 병약한 경종은 4년 2개월 동안 재위하였으나 이렇다 할 실적도 없이 우왕좌왕하다 생을 마쳤다. 병약하다보니 당파싸움에 휘말리고 줏대가 없어 소신 한 번 펴 보지 못했다. 역동적이지 못한 왕이 이끄는 국가의 국력도 쇠잔해 질 수 밖에 없었다.
정력적인 왕은 치적도 컸다. 6명의 부인을 두고 18남 4녀의 후손을 남긴 세종이 그렇고 12명의 부인에게서 16남 12녀의 자녀를 둔 성종이 그렇다. 정력이 절륜했던 두 임금은 가정도 잘 꾸렸고 후세에 많은 실적을 남긴 것으로 유명하다.
남자의 정력이 사회를 또는 국가를 음·양으로 바꾼다는 속설이 허가 아닌 것이다. 우스갯 소리로 인간의 역사를 발기의 역사라는 말도 있다.
한국은 물론이고 양의 동서를 막론하고 정력 키우기는 이러한 측면에서도 비난할 얘기만은 아니다.
정력을 키우기 위한 방법이 많지만 자양강장 음식에 의한 방법을 선호한다. 이를테면 이태리의 갑오징어 먹물과 해산물, 일본의 장어와 자라, 중국인의 사슴심줄, 인도의 칠면조다리, 한국인의 개고기 등등.
최근 한국의 고개 숙인 남자가 20대에서 50대에 이르기까지 고르게 분포, 40% 이상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화제다. 가정의 행복도 문제려니와 사회의 활력과 국가의 발전을 위해서도 치료해야 될 일이다.
滿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