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80년 총격으로 사망한 전설적인 그룹 비틀스의 멤버 존 레넌의 특별한 앨범 2장이 발매됐다.
존 레넌이 어쿠스틱 기타를 연주하며 부른 미발표곡 7곡이 실린 앨범 `Acustic'과 존 레넌이 프로듀싱한 1975년작 `Rock 'N' Roll'의 리마스터링 버전이 그것이다.
우선 `Acustic'은 존 레넌의 미망인 오노 요코가 보관 중이던 음원을 직접 엄선해 16곡을 골라 실었다. 이중 7곡이 미발표 음원이다.
미발표곡은 `Real Love'를 비롯해 `God'의 미공개 데모 버전, 일렉트릭 기타의 전원을 뺀 채 연주한 `Cold Turkey', 오노 요코에게 바치는 곡 `Dear Yoko' 등 7곡이다. 나머지 음반에 수록된 9곡은 `Love', `Imagine' 등 히트곡을 어쿠스틱 기타를 연주하며 편안하게 불렀다.
오노 요코는 "이 앨범을 미래의 기타리스트들에게 바치고 싶다. 존이 언제나 가슴에서 우러나오는 연주를 들려줬듯이 여러분도 그렇게 연주하는 것을 이 앨범을 통해 배워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존 레넌이 프로듀싱한 앨범 `Rock 'N' Roll'도 디지털로 리마스터링돼 재발매됐다.
이 앨범은 1950-60년대 로큰롤과 R&B 명곡들을 담고 있다. 제인 빈센트, 척 베리, 버디 홀리, 래리 윌리엄스 등 존 레넌이 좋아하는 로큰롤 뮤지션들의 곡들을 중심으로 선곡됐다.
오노 요코가 지켜보는 가운데 `애비 로드'란 유명 스튜디오에서 리믹스와 리마스터링을 거쳤으며 `Angel Baby'를 비롯한 4곡이 보너스 트랙에 실려 있다.
이 앨범의 재킷은 비틀스가 데뷔하기 전 1961년 함부르크 투어 중 촬영한 것으로 젊었을 때의 레넌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