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은경과 그의 청각장애인 부모를 소재로 한 동화책이 발간된다.
도서출판 `행복한 아이들'은 내년 초 임은경과 그의 부모님의 이야기를 소재로 한 동화 `소녀의 꿈'을 펴낼 예정이다.
`소녀의 꿈'은 장애가 있는 부모 밑에서 자란 한 소녀의 성장기를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본 이야기. 임은경은 실제로 청각장애인 부모 아래서 외동딸로 컸다.
집필을 맡은 고정욱 작가는 그 자신 어린 시절 소아마비를 앓아 거동이 불편한 상태. 1999년 뇌성마비를 다룬 `아주 특별한 우리 형'을 시작으로 장애인이 나오는 동화를 10여 편 발표했다.
임은경의 소속사 엘리트기획의 김재우 대표는 "장애가 있는 부모 밑에서도 건강하게 성장하는 주인공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려는 의도가 좋아 흔쾌히 참여했다. 소재 못지않게 이야기와 그림 역시 매우 따뜻할 것"이라고 전했다.
`TTL소녀'로 인기를 얻은 임은경은 `성냥팔이 소녀의 재림'의 주인공으로 스크린에 전격 데뷔했으며, 이후 `품행제로' `인형사' `시실리 2㎞' 등에 잇따라 출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