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시의회는 의회 세미나실에서 김기정 의장과 의회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직원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김기정 의장은 “37명의 의원들이 의정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보이지 않는 곳에서 애쓰는 직원들에게 항상 감사한다”며 “힘이 들더라도 지금이 위기가 아닌 기회로 생각하며 힘 있는 의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의회 일반직 공무원 현 인원 58명 가운데 의회 소속인 전입 직원은 42명, 시에서 파견 나온 직원은 16명이다. 시간선택제 임기제 등 정원 외 인력은 9명이다.
[ 경기신문 = 나규항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