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한라이프 임직원들이 보육원을 찾아 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신한라이프는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보육원인 ‘혜심원’에서 아동 생활공간 개선을 위해 임직원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올해 1월 입사한 신입사원과 사내 변화추진조직인 ‘패스파인더’ 등 30여 명의 봉사단이 참여했다. 임직원들은 아이들이 더욱 깨끗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성장을 할 수 있도록 보육원 식당 등 내부 청소와 함께 여름철 대비 선풍기 세척을 진행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 직원은 “작은 봉사활동이지만 아이들에게 보탬이 된다는 생각에 보람을 느낀다”며 “새롭게 단장한 환경에서 아이들이 밝은 미래를 꿈꾸며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고현솔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