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신증권이 국내외 주식거래 고객을 대상으로 축하금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오는 28일까지 진행한다.
대신증권은 국내 및 해외주식을 일간 1억 원 또는 주간 10억 원 이상 거래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각각 1만원(매일 50명), 5만원(매주 30명)의 축하금을 지급하는 ‘2023 주식거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추가로 이벤트 기간 누적거래대금이 가장 많은 고객 6명에게는 1위(1명) 30만원, 2위(2명) 20만원, 3위(3명) 10만원을 제공한다.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대신증권과 크레온 거래매체(HTS, MTS) 및 홈페이지에서 신청한 뒤 해외주식을 거래하면 된다.
국내주식 거래 시 신용융자를 이용하거나 미국주식 거래 시 주간거래 서비스를 이용하면 거래실적을 두 배로 적용 받을 수 있다. 또 국내주식과 해외주식을 모두 거래한 고객은 해외주식 거래실적을 두 배로 적용받는다. 두 배 실적을 적용 받으면 일간 5000만 원, 주간 5억 원을 거래하면 된다.
[ 경기신문 = 고현솔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