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BK기업은행이 경상남도 김해시에서 지역 청년 창업 활성화를 위한 현장 간담회를 열었다.
기업은행은 지난 21일 김해 중소기업 비즈니스센터에서 ‘청년 창업이 지역 경제의 미래다’를 주제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간담회에는 30여 명의 청년 창업 대표 및 유관기관 관계자가 참석해 청년 창업에 관한 현안을 함께 논의했다.
기업은행은 혁신 창업기업을 위한 맞춤형 금융비금융 서비스 ‘IBK창공’을 소개하며 ▲투자 및 융자 ▲교육 및 멘토링 ▲컨설팅 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발표했다. 이어 김해의생명산업연구원에서 김해시의 창업 지원제도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조봉현 IBK경제연구소 부행장을 좌장으로 진행한 지역 창업기업들과의 간담회에서는 ▲청년 창업의 애로사항 ▲코로나19 이후 지역 스타트업 현황 ▲창업초기 금융니즈 ▲필요 정책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 경기신문 = 고현솔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