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대학교의 ‘초실감XR연구센터’가 ‘ITRC 인재양성대전 2023’에서 우수전시센터로 선정됐다.
세종대학교는 ‘초실감XR연구센터’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이 개최한 ‘ITRC 인재양성대전 2023’에 참여해 첨단 연구성과를 전시하고 우수전시센터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022년 설립된 세종대 초실감XR연구센터는 초실감 확장현실(XR, eXtended Reality) 핵심기술을 개발하고, XR 메타버스 환경에서의 상호작용 및 초실감형 콘텐츠와 서비스에 대해 연구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실-가상 연계 XR 콘텐츠 표현 및 생성기술 ▲실시간 물리 객체인식 및 특수효과 증강기술 ▲감성기반 XR 콘텐츠 변환 기술 ▲메타버스를 위한 초실감 청각 재생 기술 ▲초실감 촉감 렌더링 기술 ▲이동수단 내 VR 멀미 경감기술 등을 전시했다.
최수미 세종대 초실감XR연구센터장은 “현실과 가상세계가 연결된 메타버스를 위한 초실감형 확장현실 기술은 사용자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가능성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고현솔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