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투자증권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기업 경영진을 대상으로 '오너스 포럼'을 진행한다.
한국투자증권은 기업 오너와 CEO를 위해 지난 25일 '제 2회 오너스 포럼(Owners Forum)'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은 오너스 포럼은 오는 11월 14일까지 총 8회(월 1회)에 걸쳐 진행된다. 초고액자산가 전담 조직 GWM(Global Wealth Management) 주관 하에 ▲글로벌 자산배분 전략 ▲AI와 챗 GPT ▲부동산과 법률 ▲자산 승계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을 초빙해 기업 경영에 필요한 인사이트와 맞춤 솔루션을 제시한다.
참가자들에게는 '오너스 클럽' 회원 자격이 부여되며, 한국투자증권은 이들에게 맞춤 자산관리 컨설팅과 라이프케어 서비스를 제공한다. 기수제로 운영되는 오너스 클럽은 기수 통합 교류 행사 등 회원사간 인적 네트워크 확장도 적극 지원한다.
[ 경기신문 = 고현솔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