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준 수원시장이 26~27일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수원시 12개 사찰을 방문했다.
29일 수원시에 따르면 이재준 시장은 지난 26일 반야사, 청련암, 유가심인당, 무학사, 개심사, 용화사를 방문한 뒤 저녁 용광사 점등행사에 참석했다.
27일에는 봉녕사·수원사·보현선원 법회에 참석하고, 대승원과 팔달사를 방문했다.
이재준 시장은 “불기 2567년 부처님 오신 날을 봉축드린다”며 “시민 모두의 마음에 평화의 바람이 불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나규항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