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도군단은 다음달 12일부터 16일까지 경기 남부 일대 23개 시‧군 일대에서 2023년 화랑훈련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군 관계자는 "이 기간 병력 및 장비, 차량 이동에 따른 불편이 예상되므로 주민 여러분의 양해와 협조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또한 수원, 오산, 의왕, 군포 등에서는 국가주요시설과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훈련으로 병력 및 차량 이동이 있을 것이라고 예고했다.
훈련 문의 및 불편사항 전화는 민원업무담당으로 문의하면 된다.
[ 경기신문 = 장순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