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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레모나, 수원 삼성 여자 풋살대회 ‘블루시스컵’ 2연패 달성

초대 챔피언 FS 슛타트 1-0으로 제압
K리그 퀸컵 2연패 도전

 

팀 ‘레모나’가 ‘수원삼성블루윙즈 블루시스컵 2023’에서 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

 

프로축구 K리그1 수원 삼성은 “지난달 27일 수원역 AK&푸마타운에서 개최한 5:5 아마추어 여자 풋살대회 블루시스컵에서 ‘레모나’가 2회 연속 우승했다”고 3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KSPO)의 재정 후원으로 개최된 이번 대회는 14개 팀에서 총 150여 명의 선수가 참가했으며 수원의 스폰서인 푸마코리아와 아임에코, 칭따오가 함께했다.

 

5월 27일 진행된 대망의 챔피언십 경기에서는 장대비가 쏟아짐에도 불구하고 선수들의 뜨거운 열기가 그라운드를 달궜다.

 

팀 레모나의 김현선은 프로 못지않은 현란한 개인기로 6골을 뽑아내 대회 득점왕에 오르는 등 매 경기 명승부가 나왔으며 대회 중간 치러진 행사에서는 구단의 고명석, 김주찬, 서동한, 장석환 선수가 일일 감독으로 직접 참여해 선수들을 지도하고 함께 호흡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결승전은 초대 챔피언 FS 슛타트와 ‘디펜딩 챔피언’ 레모나가 격돌했다. 한치의 양보도 없는 치열한 공방전 속에 경기 종료 직전 터진 이세빈의 결승골로 팀 레모나가 1-0으로 승리했다.

 

블루시스컵 우승으로 2년 연속 수원 구단의 대표팀 자격을 획득한 팀 레모나는 하반기에 개최 예정인 ‘2023 K리그 퀸컵’에 출전한다. 팀 레모나는 지난해 K리그 퀸컵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한편 이번 대회는 기획 단계에서부터 친환경 대회 운영에 초점을 뒀다. 참가자들에게 증정된 기념 메달은 재활용 플라스틱을 활용한 재질로 제작됐으며 아임에코와 협업하며 투명 플라스틱 병 수거함을 운영하는 등 환경보호의 메시지를 담았다.

 

수원은 “향후에도 연고 지역 내 축구 저변확대와 여자 축구 인구 증대를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유창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