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시의회는 27일 의회에서 간담회를 열고 아프리카 3개국 고위공직자들과 교류 및 협력관계 구축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간담회는 김기정 수원시의회 의장과 현경환 수원시의원, 케냐 공공서비스부, 잠비아 공무원관리부, 잠비아 청소년체육예술부, 레소토 공공서비스부 등 아프리카 3개국 고위공직자 총12명이 참석했다.
김기정 의장은 “대한민국의 역사와 문화는 세계가 주목하고 있다”며 “자국의 발전에 필요한 자료가 있다면 시와 협력하여 적극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나규항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