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5 (목)

  • 구름많음동두천 10.3℃
  • 맑음강릉 10.9℃
  • 구름많음서울 10.9℃
  • 구름많음대전 12.8℃
  • 구름많음대구 9.3℃
  • 흐림울산 11.0℃
  • 맑음광주 13.8℃
  • 구름많음부산 12.5℃
  • 맑음고창 14.2℃
  • 맑음제주 17.5℃
  • 흐림강화 8.1℃
  • 맑음보은 10.6℃
  • 맑음금산 12.5℃
  • 구름많음강진군 13.8℃
  • 구름많음경주시 12.2℃
  • 흐림거제 12.2℃
기상청 제공

언론과 경찰관의 관계

박용희 인천계양서 생활안정계

나는 대학시절 선배의 권유로 학보기자로 일했던 경험이 있었다. 교수님을 만나 논문에 대한 글을 부탁하고, 학우동정 등을 취재해 사진과 함께 한권의 책을 편집하기까지의 과정은 땀이 난다.
지금은 디지털카메라, 휴대용노트북 같은 편집하기 편한첨단기술의 혜택으로 언론에서 일하는 분들의 일이 참 쉬워졌다.
그래서인지 언론사에 근무하는 기자분들을 보면 거리감보다는 공감하는 부분이 있고, 경찰의 업무에 대하여 독자투고 등 협조를 구할 때가 많아 경찰홍보 측면에서 참 고마울때가 많다.
그러나 경찰의 업무 성격이 항상 국민의 관심에 집중되어 있고 기본권에 대하여 근접해 있어 무엇보다 일부 소수의 개인이 잘못된 생각을 하게되면 그 파장은 전국의 경찰관이 욕을 먹게되는 결과를 초래하게 된다.
나는 언론이 왜 창문을 열고 바라보는 이웃과 같은지에 대하여 앞으로 경찰이 언론에 대한 새로운 인식과 생각의 전환을 해야 발전할 수 있다는 사실에 대하여 견해를 적어볼까 한다.
우리가 다른 직업에 대하여 이해의 폭을 넓히고 생각을 바꾸면 언론이 모든 일을 객관적이고 사실적 관점에서 접근하여 모든 국민에게 '알권리'를 제공하고 있고 사명감으로 일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세상을 바라보는 눈이 모두 한결 같지않기에 좋은 방향으로 생각하고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그 사람에게는 희망의 단어가 있고, 매사를 부정적으로 보고 비관하면 염세주의자가 되고 마는 이유도 바로 어떤 생각으로 일을 접근하는지의 차이다.
나는 우리 경찰이 국민의 인식속에 '공정하고 깨끗한 경찰' '친절하고 봉사하는 경찰, 날마다 비가 오나 눈이오나 항상 묵묵히 그 자리에서 책임을 다하는 경찰'로 일하고 있다는 당위성으로 언론에 매일 매일 홍보되고 알려지기를 희망한다.
이런 일은 기업이 잘된 제품을 생산하고도 광고기회를 놓쳐 경쟁력을 잃게되는 이유에 비교할 수 있겠다.
언론을 이웃처럼 생각하고 적극적으로 경찰홍보를 하다보면 언젠가는 아름다운 세상, 밝은 경찰이미지가 국민의 인식속에 심어지게 될 것이다.








COVER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