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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신문, 용인 흥덕 신사옥 착공…10층 규모 2025년 완공

신사옥 ‘직선과 규칙’, 단단함‧신뢰 표현…경기신문, 계열사 등 입주 예정
김대훈 대표 “100년 위한 도약 발판…미래 위해 마음껏 일하는 터전 될 것”

 

 

 

경기신문은 26일 2025년 완공을 목표로 용인 흥덕 신사옥 착공식을 가졌다.

 

경기신문 신사옥은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1500㎡ 부지에 지하 3층~지상 10층, 연면적 1만2602㎡ 규모로 업무시설과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된다.

 

경기신문 신사옥은 ‘직선과 규칙’을 통해 안정적인 외관을 제공한다. 직선을 모티브로 기업의 단정함과 성장을 강조했고,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단단함과 빈틈없는 신뢰를 표현했다.

 

김대훈 경기신문 대표이사는 “오늘은 뿔뿔이 흩어져 있던 형제들이 한 지붕 아래 모여 희망찬 내일을 위한 첫 삽을 뜨는 뜻깊은 날”이라며 “신사옥은 우리의 모든 임직원이 회사 발전과 자신의 미래를 위해 마음껏 일할 수 있는 터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신사옥은 앞으로 30년, 60년, 100년을 위한 도약의 발판뿐 아니라 지역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우뚝 서게 될 것”이라며 “우리 모두 마음을 담아 신축될 사옥을 꿈꾸며 희망찬 내일로 나아가자”고 덧붙였다.

 

한편 경기신문 신사옥 공사 기간은 1년 7개월로 목표 준공 시기는 2025년 2월로 예정돼 있으며 완공 뒤에는 경기신문을 비롯한 계열사가 입주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고태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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