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양시는 ‘어쩌다 부모, 육아 고민 상담소’에 참가할 양육자 1000명을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어쩌다 부모, 육아 고민 상담소’는 영유아를 양육하는 부모들의 육아 고민을 문답 형식으로 진행하는 부모교육이다.
교육은 10월 13일 영아편(0~2세)과 10월 20일 유아편(3~4세)으로 나눠 오전 10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온라인으로 열린다.
진행은 ‘따뜻하고 단단한 훈육’ 등을 저술한 부모교육 전문가 이임숙 맑은숲아동청소년상담센터 소장이 맡는다.
모집 정원은 영아편과 유아편 각각 500명이다.
신청은 오는 12일 오전 10시부터 안양시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하면 된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