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양시는 오는 14일 안양아트센터에서 청년, 직업계 고교생을 위한 ‘청년 안양정착 일자리 박람회’를 연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박람회에는 지에프머시닝솔루션즈(주), 한스제과,(주)효성안양공장 등 32개 업체가 참여해 95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구직을 원하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당일 이력서를 지참하면 현장에서 바로 면접을 볼 수 있다.
또, 고용노동부 안양고용노동지청, 경기도일자리재단, 안양과천교육지원청, 관내 대학(성결대·안양대·대림대·연성대) 등이 기관별 고용정책을 소개하고 상담도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안양시 일자리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