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대호 안양시장은 20일 ‘고향사랑기부 인증 챌린지’에 동참했다.
최 시장은 신계용 과천시장의 지목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했다.
이 챌린지는 올해 1월 처음 시작해 선행 기부자가 다음 기부할 주자를 지명하는 릴레이 형식의 기부로 국회의원과 자치단체장이 동참하고 있다.
최 시장은 “고향사랑기부 인증 챌린지에 동참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고향사랑기부제가 지역 발전을 도모할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최 시장은 이날 강원도 고성군에 기부했으며, 다음 주자로 함명준 고성군수를 지명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