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국민카드의 대표 상품 ‘KB국민 위시(WE:SH) 카드’가 출시 9개월 만에 발급 카드 수 40만 좌를 돌파했다.
26일 국민카드에 따르면 위시 카드는 고객별 소비목적에 맞춰 ▲‘나’의 행복을 위한 ‘마이(My) 위시’ 카드 ▲함께하는 ‘우리’를 위한 ‘아워(Our) 위시’ 카드 ▲언제 어디서나 ‘모두’를 위한 혜택을 담은‘위시 올(All)’ 카드 ▲모임 맞춤 혜택을 제공하는 ‘위시 투게더’ 카드 4종으로 출시됐다.
‘마이 위시 카드’는 현재 발급좌 수 4만 9000좌를 돌파했으며, 2030세대의 발급 비중이 67.6%를 차지한다. 지난 6월에는 MZ세대에게 사랑받는 캐릭터 ‘토심이’를 담은 디자인의 카드가 출시된 바 있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마이 위시 카드는 신용카드 비교 플랫폼 ‘카드고릴라’의 고릴라TOP100 차트에서 지난 3월부터 지금까지 연속 28주, 7개월간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전월 실적 조건 및 할인한도 없이 언제 어디서나 혜택을 제공하는 ‘위시 올 카드'는 모든 연령대에서 고른 사랑을 받았고, 마트, 학원, 병원 등 가족 중심의 소비패턴을 가진 고객을 위한 ‘아워 위시 카드'는 4060세대의 비중이 74.7%로 높다.
국민카드 관계자는 “고객의 다양한 니즈에 맞춘 높은 상품성으로 누구나 최적의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것이 위시 카드의 특징”이라며 “대표적인 신용카드 비교 플랫폼인 카드고릴라에서 장기간 많은 소비자의 선택을 받은 것을 보면 위시 카드의 뛰어난 상품성을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고현솔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