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DC현대산업개발은 추석 연휴 직후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경영진이 직접 주관하는 현장 특별점검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최익훈 HDC현대산업개발 대표이사는 '수원아이파크시티 10·11·12단지' 현장을 찾아 안전 활동 우수근로자를 포상하고 고위험 공종의 ▲작업허가서 비치 여부 ▲작업계획서 수립 및 현장 작업 일치 여부 ▲추락재해 예방 등을 집중 점검했다.
최익훈 대표는 "안전에 소홀해지지 않도록 평소보다 더 철저히 점검하고 적극적으로 안전조치를 취해야 한다"며 "위험한 작업환경에선 누구든 즉시 작업중지권을 행사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오다경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