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S건설이 서초동 서초동 ‘GS건설 R&D 센터’를 개관하고 우수 인력 확보 및 연구개발에 힘쓴다.
GS건설은 지난 5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JW타워에 ‘GS건설 R&D 센터’를 개관하고 기존 GS건설 연구개발인력 약 330여 명의 입주 제막식 행사를 가졌다고 9일 밝혔다.
센터에는 GS건설 연구개발 전문조직인 라이프텍 (RIF Tech, Research Institute of Future Technology) 임직원 270여 명과 GS엘리베이터, GPC 등 기술형 신사업을 영위하는 자회사 임직원 60여 명 등 총 330여 명이 근무하게 될 예정이다.
허윤홍 GS건설 미래혁신대표는 “이번 GS건설 R&D 센터를 설립한 것은 GS건설이 미래를 앞서 준비하고, 더 큰 비전을 향해 나아가기 위한 전략적 결정”이라며 “GS건설의 기술력을 한층 높여 지속가능한 성장과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오다경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