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안양군포의왕과천공동급식지원센터는 안양시 드림스타트센터 아동 30명에게 ‘영양 UP, 건강 UP 친환경 먹거리 꾸러미’를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친환경 먹거리 꾸러미는 유기농 현미, 통밀국수, 천일염 등 비정제 식품과 이를 활용해 다양한 조리법을 소개하는 교육 자료와 BMI 체중계 등 6종으로 구성됐다.
박미진 센터장은 “친환경 먹거리 지원과 식생활 교육이 취약계층 아동의 식생활을 개선하고 건강 증진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