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살아가면서 우리는 수없이 많은 선택을 강요당하며 살아간다.
국가와 민족의 명운을 좌지우지 할 지도자의 선택,
나와 가족의 내일을 의탁할 선량, 혹은 지방수령의 선택, 의무교육을 마친 후 필연적으로 거치는 상급학교의 선택, 성인으로서 필필연적으로 거쳐야 할 배우자의 선택, 지나고보면 어느 하나 소홀해선 안될 선택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순간의 유혹과 치기에 휩쓸려 해서는 안 될 잘못된 선택을 한 후, 수년, 혹은 10여년 넘는 시간을 때로는 자책하고, 때로는 반성하며 지난 세월을 살아왔을것이다. 이제는 바뀌어야 한다. 정신차리자
굥메뙈지는 탄핵을 피하고,범법에 대한 처벌이 두려워 계엄및 전쟁을 획책하고 있슴에 경각심을 가져야할 것입니다.
어린 자식을 못지키고
다 큰 자식을 잃고 울부짖던 세대가
서서히 사라져 지지세력이 약화되니
다시 전쟁을 획책하는 군요.
선생님의 귀한 글 잘 읽었습니다.
어눅하고 어지러운 세상밭 선생님의 글은 힘이 됩니다.늘응원합니다
전세계의 극우화. 너무 불안한 상황입니다
국힘좀비들이 더 날뛰게 생겼네요
우크라이나 전쟁이 끝나기를 소망합니다.
전쟁에는 선악이 없다. 그나름의 이유는 있겠으나 인명이 죽어나가는 것을 생각하면 전쟁은 있어서는 곤란하다. 그러나 전쟁은 현실이고 이스라엘이 바보라서 전쟁을 지속하는 것은 아닐것이다. 이데올로기로 인해 우리국민 수백만명이 살상당한 적이 있기에 본질적 전쟁을 막기위한 고민이 필요할 때다
전쟁을 해야한다고 이북놈들 어쩌구 하는 노털에게 당신 아들을 전쟁에 보내겠느냐 하니까 입을 다물더군요.
선동하는 악랄한 놈들도 있지만 이땅의 전쟁을 남의 일, 구경하는 일로 생각하는 바보들이 많아요.
좋은 말씀 잘 봤습니다.
시궁창(요즘 시대 상황)에서 장미꽃이 피어난 것 같이
한강 작가가 노벨 문학상을 받았습니다.
요즘 그녀의 작품에 빠져 과거부터 지금까지 소위 지배계급에 속하는 것들이 저지른 전쟁과 무고한 백성들데 대한 만행
을 가슴 절절하게 느끼고 있습니다.
문학은 서사로 오선생님과 같은 분들은 역사적 사실로
과거의 진실을 퍼올려 다시는 그러한 과오가 발생되지 않도록 하는 위대한 사람들이라는 생각이 들어가지요
어제 대 국민 담화라는 걸 조금 지켜보다가 하도 한심해서 그만 보지도 않던 티비 앞을 떠버렸습니다.
언제나 국민이 웃는 날이 올지요
접경국가인 우크라이나는 중립이 지켜야하는데 대통령 지지율이 떨어지자 젤렌스키가 러시아에 강경정책으로 지지율을 회복했습니다.
하지만 초보 대통령과 극단적인 일부 국민들이 전쟁을 초래했고 10만명 이상이 전사했고 국토는 황폐화 되었습니다.
2년이 지난 지금도 전쟁이 끝나지 않고 전쟁은 전사할 자식들을 더 원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숟가락 얹으려는 우리나라 정치인들 정말 소름이 끼칩니다. 우리가 깨어있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