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02 (목)

  • 맑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16.3℃
  • 맑음서울 17.8℃
  • 맑음대전 18.4℃
  • 맑음대구 19.4℃
  • 맑음울산 18.5℃
  • 맑음광주 18.6℃
  • 맑음부산 20.4℃
  • 맑음고창 16.3℃
  • 맑음제주 18.0℃
  • 맑음강화 12.3℃
  • 맑음보은 17.3℃
  • 맑음금산 17.6℃
  • 맑음강진군 19.7℃
  • 맑음경주시 19.6℃
  • 맑음거제 18.4℃
기상청 제공

경기 주민, 고속철 광명역 활성화 촉구

광명, 군포, 안산 등 경기지역 7개시 주민들로 구성된 `고속철 광명역 정상화 및 영등포역 정차반대 7개시 범시민대책위'는 23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광명역의 활성화를 위한 대책마련을 촉구했다.
대책위는 기자회견에서 "국비 4천여억원을 투입해 하루 10만여명이 이용 가능한 고속철도 시발역으로 건설됐던 광명역이 정차역으로 전락하면서 지금은 불과 수천명만이 이용, 국민혈세가 낭비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광명역 활성화를 위해 ▲서울.용산역에서 출발하는 모든 고속열차의 광명역 정차 ▲일부 고속철의 광명시발 열차 운행 ▲신설 지하철 9호선의 여의도 환승역에서 광명역까지의 신(新)안산선 조기 착공 등을 요구했다.
대책위는 또 고속철의 영등포역 정차를 요구하는 청원이 진행중인 것과 관련, "광명역 정상화를 위해 추진중인 경전철 사업과 역세권 개발, 신안산선 건설 등 수십조원의 개발사업을 수포로 만들 수 있다"면서 반대 의사를 밝혔다.
기자회견에 참석한 한나라당 전재희(광명시 을) 의원은 "서울의 인구 및 교통집중을 분산시키는 국가 균형발전의 일환으로 추진된 고속철도 광명역 사업이 조속히 정상화돼야 한다"고 말했다.
안광호기자 ahn@kgnews.co.kr
광명/정락중기자 jrj@kgnews.co.kr








COVER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