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10 총선 석호현(경기화성병) 국민의힘 예비후보는 15일 'GTX-C 병점역 연장과 병점역 복합환승센터 공약'을 발표했다. 2번째 공약이다.
석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제21대 국회의원선거에서 강력하게 추진 의사를 밝힌 GTX-C 병점역 연장과 병점역 복합환승센터를 다시 추진하겠다"고 강조햇다.
GTX_C노선이 병점역까지 연장될 경우 이용객은 운행이 시작되는 2028년 1만 1000여 명에서 2030년 1만 4000여 명, 2040년 1만 5000여 명으로 증가할 것이라며 행정 재정적 지원 기반을 만들어 지역 경제성으로 연결하겠다는 복안이다.
석 예비후보는 "병점역의 변화는 수도권 남부지역의 관문역활에 손색이 없는 교통의 중심으로서 역세권 활성화와 병점과 진안동일대의 큰 변화를 이끌어 지역시민들의 숙원사업해결로 지역발전의 획기적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 경기신문 = 최순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