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김포시청소년재단 고촌청소년문화의집에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전기전자 어서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특히 ‘전기전자 어서’와 프로그램은 중학생 청소년 1~3학년 14명 대상, 대면 프로그램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프로그램의 내용은 마찰전기를 이용한 장구, 전기회로 실험, 빛 합성기, 간이 전류계 만들기, 간이 전동기, 스마트브레드 메카폰, 삼색 신호등, 테이프 회로 카드, 손발전기, 미래 친환경 계획도시 등 다양한 만들기 활동으로 청소년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진다.
오는 24일 오전 9시부터 선착순으로 참가자를 모집하며, 김포시청소년재단 홈페이지 통합접수시스템을 통해 프로그램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최규장 청소년수련관장은 “과학기술을 관찰과 탐구과정을 통해 즐겁게 배우고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천용남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