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국토정보공사(이하 LX) 경기남부지역본부 화성지사가 지역민의 안전한 혈액 공급을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
LX 화성지사는 지난 26일 대한적십자사 경기혈액원과 협력해 헌혈 운동과 함께 헌혈자 표창 전달식을 개최했다.
LX 화성지사는 혈액 수급 위기 상황을 우려해 지속적으로 헌혈 운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헌혈 운동에는 LX 화성지사 직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소중한 생명을 나눔으로써 지역 사회에 기여했다.
특히 염종헌 과장은 지난해에만 18번의 성분헌혈을 포함해 총 123회 헌혈을 하며 꾸준한 헌혈 활동을 인정받아 표창을 받았다.
김규태 지사장은 “LX화성지사들의 자발적인 사회 공헌 활동에 대해 표창까지 받게 되어 대한적십자사 경기혈액원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활동을 위해 더욱 적극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오다경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