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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고양 내일꿈제작소 예비준공검사 완료  

 

 

고양특례시는 지난 31일 고양시 덕양구 화정동 소재 고양 내일꿈 제작소 준공(2024년 4월 예정)을 앞두고 예비준공검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예비준공검사는 외부 민간 전문가가 참여해 공사의 품질향상, 투명성 강화, 안전 확보 등 청렴한 공사 관리 실현을 요구하고, 시설 공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발주처-시공자 간의 갈등, 고충 등 현장의 문제를 해결하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서다.

 

이 날 외부 전문가, 감리자, 분야별 담당 공무원, 건물 사용자 등으로 구성된 검사자들이 고양 내일꿈 제작소 예비준공검사를 실시했다.

 

4월 준공 예정인 고양 내일꿈제작소의 총사업비는 194억여 원으로, 해당 건물은 연면적 6854㎡(지하1층, 지상4층) 규모이며, 청년 창업·취업 준비 공간, 지역 시민건강지원센터 등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도시의 품격에 걸맞은 공공시설 건립을 위해 투명성 제고, 품질 향상, 안전 확보를 위한 예비준공검사를 한층 더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박광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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