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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ㄱ게임]배그 모바일, ‘라인프렌즈’와 협업 外

 

◇크래프톤 배그 모바일, ‘라인프렌즈’와 협업

 

크래프톤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이 IPX(구 라인프렌즈)의 글로벌 인기 캐릭터 IP ‘라인프렌즈(LINE FRIENDS)’와 협업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이용자들은 오는 2월 3일까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업데이트를 통해 게임 내에서 라인프렌즈 캐릭터들을 만나볼 수 있다.

 

이용자들은 게임 내에서 라인프렌즈 테마의 버디, 의상, 아이템 등을 획득할 수 있다. 일부 아이템들은 올해 용의 해를 맞아 용을 콘셉트로 디자인됐다. 아이템은 이용자들의 소장 욕구를 자극하는 ▲’샐리’ 버디 ▲드래곤 ‘샐리’ 버디 의상 ▲’초코’ 드레스 세트 ▲’레너드’ 우비 세트 ▲’샐리’ 배낭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최초로 업그레이드가 가능한 오토바이인 ▲코니 오토바이도 출시됐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IP 테마 브랜드 형식의 로얄 패스인 ‘프라이즈 패스’가 추가됐다. 인게임 재화인 UC를 사용해 활성화하고, 게임 내 미션을 수행해 획득한 포인트로 보상을 얻을 수 있다. 로얄 패스 단계에 따라 ▲드래곤 ‘브라운’ 세트 ▲드래곤 ‘브라운’ 머리장식 ▲드래곤 ‘코니’ 세트 ▲드래곤 ‘코니’ 머리장식 ▲라인프렌즈 낙하산 등의 보상이 주어진다.

 


 

 

◇위메이드, 턴제 전략 게임 <로보 히어로> 위믹스 플레이 온보딩 계약 체결

 

위메이드가 에스토니아 개발사 데브드림 하우스(DevDream House OÜ)와 블록체인 게임 '로보 히어로(RoboHero)'의 위믹스 플레이(WEMIX PLAY) 온보딩 계약을 체결했다.

 

'로보 히어로'는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계관 속에서 로봇 세력들이 자원을 차지하기 위해 대결하는 턴제 전략 게임(Turn-based Strategy Game)이다. 로봇, 토지, 아이템 등 게임 플레이에 필요한 핵심 요소를 NFT로 구현했다. 올해 1분기 정식 출시와 함께 게임 생태계의 중심축이 되는 로보($ROBO) 토큰도 선보일 계획이다.

 

야곱 스테파넥(Jakub Stefanek) 데브드림 하우스 CEO는 “위메이드는 게임 산업에 다양한 경험을 가진 좋은 파트너다. 블록체인 게임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고 싶다”고 말했다.

 


 

 

◇썸에이지, 출시 직후 ‘갓레이드’ 양대 마켓 인기 1위 기록

 

썸에이지는 라운드투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팀배틀 PRG ‘갓레이드’가 정식 출시 이틀만에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동시 인기 1위에 올랐다고 2일 밝혔다.

 

‘갓레이드’는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지난 1월 31일 출시됐다.

 

전세계 신화에 등장하는 신과 인간, 오크, 야수, 악마, 언데드 다섯 종족의 영웅을 수집, 조합하여 다양한 전술과 전략을 구성할 수 있고 무기와 장비, 장신구 또한 자유롭게 제작 및 장착이 가능해 각 플레이어들은 개성 넘치는 팀배틀을 즐길 수 있다.

 

기본적인 캠페인 스토리 외에 신과의 전투가 펼쳐지는 ‘신의 전당’, 플레이어간 경쟁 요소인 ‘아레나’와 다양한 PvE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챌린지’ 모드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넷마블문화재단, 넷마블 사옥서 제12회 ‘임직원가족견학프로그램’ 진행

 

넷마블문화재단은 지난 1일 넷마블 사옥에서 ‘임직원가족견학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임직원가족견학프로그램’은 임직원 가족을 사옥으로 초대해 직무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갖고 함께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넷마블문화재단의 주요 사회공헌활동으로 12회째를 맞이했다.

 

행사에 참여한 넷마블 임직원 및 가족 80여 명은 ‘회사 및 게임산업에 대한 소개’, ‘게임 직무, 시나리오 관련 강의’ 등을 통해 직무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도를 높이는 시간을 보냈다. 또한 참가자들은 현장 체험 프로그램으로 마련된 ‘우리가족 그림책 만들기’를 통해 가족 간 유대감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넷마블컴퍼니 임직원 참가자는 “바쁜 회사 생활로 가족과 소통할 시간이 부족한데 이번 기회를 통해 아이가 부모를 이해하고 아빠를 더 가깝게 생각하게 돼 굉장히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해당 참가자의 자녀는 “아빠가 다니는 회사가 아주 크고 좋았다”며 “많은 사람들이 만드는 게임이 대단하게 느껴져서 나중에 게임 만드는 일을 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이나영 넷마블문화재단 사무국장은 “매년 임직원 자녀들의 방학기간마다 진행되고 있는 임직원가족견학프로그램은 회사와 산업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가족 간 소통을 증진하는 기회를 마련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가족 분들이 임직원들이 일하는 현장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고 회사와 산업의 발전 과정을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활발히 진행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효정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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