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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문화원, ‘문화아카데미 최고위 과정’ 제2기 수강생 모집

3월 8일까지 선착순 40명 접수...다음 달 14일 첫 개강

 

 

고양문화원은 오는 3월 8일까지 '문화아카데미 최고위 과정' 제2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제2기 과정은 3월 14일 첫 개강해 8월 말까지 주 1회, 25개 과정으로 진행되며, 정규강의는 매주 목요일 오후 7~9시까지이고 연수 및 견학은 별도 일정으로 추진된다.

 

주요 커리큘럼은 인문학 강연 13개 과정, 유명 인사의 특강 2개 과정, 고양시 답사 및 국․내외 연수 등 5개 과정, 기타 행사 6회로 이뤄져 있다.

 

주요 강사진은 고양시의 역사와 문화 부문에 정동일 전문위원과 최장규 경기도 무형문화재 보유자, 역사저널, 그날의 신병주 건국대 교수, 전 MBC PD 김민식 교수, EBS의 김유열 사장, 연기자 양택조․이광기, 유럽 예술시리즈의 전원경 세종사이버대학교 교수 등 고양시와 한국을 대표하는 유명 강사들이다.

 

지난해 9월 고양문화원 40년 역사 이래 처음으로 시작된 '문화아카데미 최고위 과정' 1기는 기업 CEO, 변호사, 전직 공무원, 기관․단체장 등 다양한 계층의 오피니언 리더 42명이 등록해 당초 예상을 훨씬 웃도는 큰 성황을 이뤘으며, 오는 2월 29일 수료를 앞두고 있다.

 

고양문화원 '문화아카데미 최고위 과정' 2기의 신청 자격은 지역, 연령, 직업의 제한이 없으며 전통문화와 인문학에 관심이 있고 소중한 문화자산을 지역에 전파하고자 하는 의욕만 있으면 누구나 가능하다.

 

[ 경기신문 = 박광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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