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의힘 경기도당은 오는 4월 10일 지방의원 재보궐선거를 치르는 경기도 7개 지역구의 후보 19명에 대한 공천 후보 접수를 마쳤다고 15일 밝혔다.
지방의원 재선거가 진행되는 경기도 지역구는 안산시8선거구, 오산시1선거구, 화성시7선거구(이상 도의원), 부천시마선거구, 광명시라선거구, 김포시가선거구, 화성시가선거구(이상 시의원)다.
신청자가 미달된 지역은 없으며 화성시7선거구(도의원), 광명시라선거구(시의원)는 각각 1명의 후보가 공천을 신청했다.
국민의힘은 앞서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후보자를 접수했고 오는 16일부터 공천면접을 실시할 예정이다.
국민의힘 경기도당 관계자는 “총선과 함께 실시되는 재보궐선거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면밀한 심사와 검증과정을 통해 투명하고 깨끗한 후보를 공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나규항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