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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총선 인천은] 중앙에서 왔단다…본선 진출 앞둔 중앙 출신 후보들 누구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37일 앞으로 다가왔다. 인천지역 총선 대진표도 점차 완성되고 있는 가운데 여야 공천에 대한 뒷말도 무성하다.

 

특히 중앙당의 힘을 받고 전략 공천된 지역구는 혼란이 가중되는 모양새다.

 

인천지역에 출사표를 낸 중앙 출신 후보자는 모두 10명이다.

 

이 가운데 5명은 아직 경선을 치르고 있고, 5명은 본선에 진출했다.

 

먼저 국민의힘 본선 후보로 확정된 중앙 인물은 남동구을 신재경 전 대통령비서실 선임행정관이다.

 

신 예비후보는 지난 대선 당시 윤석열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전문위원으로 활동, 이후 선임행정관으로 일하다 출마한 대표적인 용산 출신 후보다.

 

중앙 출신으로 빼놓을 수 없는 계양구을 원희룡 전 국토부장관도 있다.

 

원 예비후보는 윤석열 정부의 초대 국토부장관을 지낸 소위 거물급 인사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지역구에서 맞붙겠다며 당의 단수 공천을 받았다.

 

한동훈 국힘 비대위원장의 영입인재 1호인 박상수 변호사도 서구갑에 전략 공천되면서 중앙 인물로 분류된다.

 

박 예비후보는 한 비대위원장이 당 인재영입위원장을 맡은 이후 처음 영입한 인사로 일찌감치 서구갑에 예비후보로 등록해 지역에서 유세활동을 하고 있다.

 

 

민주당도 중앙 인물들이 후보로 얼굴을 내밀고 있다.

 

우선 인천지역 민주당 전략공천을 받은 첫 인물은 부평구갑에 노종면 민주당 대변인이다.

 

노 예비후보는 YTN 앵커 출신으로 지난달 민주당 14호 영입인재로 영입돼 당 대변인을 맡고 있다. 고향인 부평구 현역 이성만 의원이 탈당하면서 비교적 잡음없이 공천을 받았다.

 

서구을에는 당 영입인재 23호로 영입한 노동인권단체 ‘직장갑질119’ 창립멤버인 이용우 변호사를 전략 공천했다.

 

이 예비후보는 전북 완주 출생으로 서울대 사범대학 졸업후 한국지엠 비정규직 노동자로 노동운동을 한 바 있다.

 

이후 인하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석사 과정을 통해 변호사가 된 인물이다.

 

민주당은 중앙 출신 인물 다수가 경선중이기도 하다.

 

중구강화군옹진군에서 3인 경선을 치르고 있는 이동학 전 민주당 최고위원은 민주당에서 꾸준히 활동해 온 청년 정치인으로 2017년 영종도에 정착했으며 2021년 민주당 지도부로부터 청년 최고위원으로 임명된 바 있다.

 

남동구을에는 민주당 영입인재 13호 이훈기 전 OBS경인TV 기자가 경선을 치른다.

 

이 예비후보는 인천 출신으로 1991년 인천일보 공채 기자로 입사해 언론인 생활을 시작했다.

 

이날 배태준 변호사가 사퇴하면서 이병래 전 시의원과 2인 경선으로 굳어진 상황이다.

 

부평구을도 박선원 당 영입인재 4호가 전략경선후보로 결정되면서 이동주 비례의원과 경선을 치른다.

 

박 예비후보는 전남 나주 출생으로 연세대를 졸업했으며 국가정보원 제1차장을 지냈다.

 

서구병에서는 모경종 당대표비서실 차장이 현역 신동근 의원, 비례 허숙정 의원과 3인 경선을 치르고 있다.

 

2019년 당시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청년비서관 블라인드 공개채용을 통해 채용되면서 이재명 국회의원 비서실을 거쳐 당 대표실에서 일한 대표적인 친명 인물이다.

 

국힘 중앙인물 중에서도 경선을 치르는 인물이 있다.

 

국힘이 인천지역 선거구 14곳 중 13곳의 후보자를 확정한 가운데 연수구을만 경선이 진행중이다.

 

연수구을에는 김기흥 전 대통령실 부대변인이 민현주 전 국회의원과 경선을 치른다.

 

김 예비후보는 윤석열 대통령의 예비후보 캠프에 합류하면서 정계에 입문, 대통령 대변인실 행정관과 부대변인을 역임하면서 용산 출신 후보로 불린다.

 

[ 경기신문 / 인천 = 유정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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