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9 (월)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K리그2 수원 삼성, 매듭병원과 후원 계약 체결

수원 영통 위치한 관절ᆞ척추ᆞ내과분야 전문병원
2025년까지 수원 유스선수들을 위한 의료서비스 제공

 

프로축구 K리그2 수원 삼성이 관절·척추·내과분야 전문병원인 수원 매듭병원과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수원은 지난 21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박경훈 단장과 김경환 매듭병원 대표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후원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로써 수원 유스 선수들은 2025시즌까지 매듭병원으로부터 의료 서비스를 제공받게 됐다.

 

수원시 영통구에 위치한 매듭병원은 삼성서울병원 출신의 정형외과 전문의 임경섭 원장과 서울대학교병원 출신으로 정형외과 전문의 평가 시험 전국 수석을 차지한 김경환 원장 2인이 대표원장을 맡고 있다.

 

특히 관절·척추·내과분야에서 전문성을 갖춘 의료진이 다양한 질환과 스포츠 손상에 대한 전문성 있는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경환 대표원장은 “수원을 대표하는 명문구단인 수원삼성축구단과 후원 계약을 맺게돼 기쁘게 생각한다. 우리 병원의 전문적인 의료 시스템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수원삼성의 미래인 유스 선수들이 부상에 대한 걱정없이 최고의 선수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유창현 기자 ]









COVER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