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백화점이 MZ세대를 겨냥한 팝업을 선보인다.
롯데백화점은 오는 30일까지 본점 3층에서 컨템포러리 주얼리 브랜드 ‘넘버링’의 팝업 행사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팝업에서는 전 제품 10% 할인, 베스트 아이템 20종은 20% 할인해 판매한다. 또한 구매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손거울을 제공하며 30만 원 이상 구매 시, 레더 파우치를 증정한다.
롯데쇼핑 관계자는 "주얼리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MZ세대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주얼리 브랜드 '넘버링'의 제품으로 팝업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오다경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