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가 관내 중소기업 수출지원을 위해 본격 나선다.
시는 올해 해외 시장개척단과 해외박람회 참가를 모두 10회 이상 준비, 중소기업의 수출 길을 열어 줄 계획이라고 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상반기에 베트남 시장개척단을 선두로 3월 방콕 축산 박람회를 비롯 상해 의류 박람회, 4월 상해 자동차 박람회, 5월 두바이, 쿠웨이트 시장 개척단, 6월 중국 광주 섬유 박람회 등에 시장개척단을 파견할 계획이다.
시는 이를 위해 KOTRA, 대한상공회의소 등과 긴밀한 공조체제를 구축, 참가업체들에 대한 해외 시장상황과 업체정보, 부스임대, 외국어 통역 등 수출상담 및 계약에 필요한 행·재정적 지원을 해 줄 계획이다.
시는 이어 하반기에는 리야드, 테헤란 시장 개척단, 9월 사우디 농업 박람회, 10월 중국 심천 IT 박람회, 11월 홍콩 미용 박람회에도 지원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중동의 시장교두보를 확보키 위해 시는 지난해부터 이란의 테헤란시와 우호협력 교류추진의사를 타진하는 한편 사우디의 리야드에 두 차례에 걸쳐 6개 업체의 시장조사단을 파견해 시장조사를 실시했다.
특히 시는 올해 오일달러 수입증대로 경제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중동 국가에서 시장개척단이 보다 유리한 여건에서 수출상담을 할 수 있도록 외국어가 가능한 공무원과 전임 통역위원을 함께 파견한다.
시 관계자는 "상담결과가 수출성과로 이루어지도록 KOTRA, 대한상공회의소 등과 공조체제를 구축,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할 계획"이라고 말하고 "수출시장 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유망 중소기업을 적극 발굴해 박람회 참가 및 해외시장개척단 파견 지원 등 통상지원을 확대할 방침이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