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태 IBK기업은행장이 ‘소통포차’에서 직원들과 대화를 하고 있다. (사진=IBK기업은행 제공)](https://www.kgnews.co.kr/data/photos/20240521/art_1716363711557_245b05.jpg)
김성태 IBK기업은행장이 기업은행 본점 인근의 한 맥주집에서 40여 명의 직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22일 기업은행에 따르면 지난 21일 조직 내 건강한 소통을 위해 진행된 ‘CEO와 함께하는 소통포차’는 가정의 달을 맞아 사내가족, 동호회 회원, 동료 직원 등 다양한 ‘IBK 가족’의 사연을 신청 받아 진행됐다.
소통포차에 참석한 한 직원은 “멀게만 느껴졌던 은행장님과 시원한 맥주를 함께하고 이야기를 하면서 친밀감과 유대감을 느낄 수 있어 뜻깊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 행장은 “직원들과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마주앉아 진솔하게 대화를 나눌 수 있어 좋았다”며 “세대와 직급을 넘어 함께 일하는 동료들간에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며 행복한 일터를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고현솔 기자 ]